흉가체험이 유행이던 때에 대체 뭐하고 노는 애들인지
궁금해서 카페에 가입을 했었어요.
들어가니 한 유저가 스타더라구요.
여자애들은 걔말은 진리요 빛이예요.
걔가 올린 글을 보니 부적을 던져서 귀신을 잡고
뭐 어쩌고 저쩌고 영화 강시선생이 따로 없더군요.
번개 모임 나오라니까 자기는 양기 많은데는 안간다고
음기도 적당해야 나간다고 하더군요. "여자 없으면 안나간다"를 저렇게 써놓더군요.
댓글에 달았다가 여자들에게 욕 처먹었습니다 ㅎㅎㅎ
올린 글들이 진짜인지 1:1챗으로 대화를 했는데
저도 그쪽 사람인것 처럼 해서 이야기를 풀어보니
있어보이려고 쓴글이고 부적은 인사동에서 샀다고 하고요 ㅎㅎㅎ.
올린 글들은 그냥 소설이라고 이실직고를 하드라구요.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길래 계속 썼다고 하더군요.
정모 몇번 하나 싶더니 사람들이 글을 안쓰다가 카페가 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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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형제맘님의 댓글
신급시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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