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비가 와서 계획되었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엄마 아빠에게 달려갔습니다. 기침으로 고생하다 갈비뼈에 금이 가서 고생 중이었는데 삼시세끼, 아이들 케어까지 다 해주시는 부모님 덕에 오랜 만에 낮잠 타임도 가지고 ~ 백숙에 꽃게탕에 수육에 맛난 거 잔뜩 먹고 안마기에서 안마하고 오랜 만에 반신욕도 하고 호캉스가 부럽지 않습니다 :) 제가 어린이날이네요 ㅎㅎ 내일 드디어 첫째가 어린이집에 가네요.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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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급시우님의 댓글
TimtheBeaver님의 댓글
비가 행복한 어른이의 날을 만들어주었네요 ㅎㅎ
요세미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