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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남편 덕에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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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투블럭을 고집하는 남편이 오늘 미용실에 다녀 온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앞으로 한달은 마주보고 화낼 일이 없을 거 같습니다. 머리가 너무 기가 막히네요 ㅎㅎㅎ 마리 느낌이 아래 사진과 너무 비슷해요. ㅎㅎ 오늘부터 한달 간 잔디인형과 잘 지내보려고 합니다. :)

 

대통령 기자회견 기사를 보고 답답했는데 남편을 보니 다시 웃게 되네요. 

댓글목록

TimtheBeaver님의 댓글

엇.. 스타일링 없이 자연초사이언 머리가 되시는건가요?? 제가 완전 생머리에 붕붕 뜨는 머리라 주기적으로 파마를 해주고 있습니다 ㅜㅜ

신급시우님의 댓글

머리에 풀숲이 생겼군요. 지폐, 볼펜 수납 가능 할듯 하네요 ㅎㅎㅎ

요세미티님의 댓글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 때, 초사이언 머리를 그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ㅎㅎㅎㅎ
그런데 저 머리가 되려면 그래도 "풍성"하신가 봐요ㅋ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저 머리는 무스로 고정시키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그냥도 되는 건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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