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평생 다이어터] 3. 식품 다이어트에 도전하다.

페이지 정보

댓글 3건 조회 3,364회 작성일 2024-05-15 20:44:25

본문

회사 다니면서 가장 먼저 도전했던 다이어트 방법은 식품으로 하는 다이어트였습니다. 당시 사무실에 다이어트 열풍이 불었고 그 바람에 휩쓸려 허벌라이프 단백질쉐이크를 몇 통 구매했습니다. 

 

쿠앤크와 바닐라, 초코맛을 구매했었는데 식사 대용으로 쉐이크만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감량을 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니 너무 좋은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쉐이크를 먹고 오히려 증량울 했습니다. 이유는 쉐이크는 너무 맛있고, 쉐이크를 먹어도 전혀 포만간이 들지 않아 식사는 원래 같이 하게 되더라고요..ㅠㅠ

 

쉐이크 3통을 먹고 더 이상 쉐이크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3통을 먹고 나니 쉐이크통울 닦는 것도 귀찮아졌습니다. 

 

이 다이어트의 결론은 저의 식욕이 살이 찌는 원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신급시우님의 댓글

그냥 적게 먹는게 다이어트의 왕도 더라구요.
전 운동을 많이 하면 적게 먹어도 몸이 저장을 해서 고생했죠.

요세미티님의 댓글

시중에 뭐 먹어서 다이어트 한다는 건 다 'False'이죠.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다이어트 원인을 파악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아마 원인을 알아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것 같네요. 저는 양은 많지 않은데 정크 푸드를 좋아합니다. 반면 저희 어머니는 나물 등 건강식을 좋아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실 때가 있어요. 이렇게 식습관에 둘 다 약점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약점을 갑자기 고치기가 쉽지 않아서 둘 다 열심히 조금씩 빼고 있어요.

회원로그인

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onnu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