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랜선으로 하는 필사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거창한 건 아니고 짧은 글귀를 필사하고 떠오르는 단상을 쓰고 나누는 겁니다. 일주일에 두번 글귀가 공유되는데 아래 이미지가 마음에 오래 남네요. 요즘 제가 간을 맞추고 싶은 건 우리 아이들입니다. :)
댓글목록
신급시우님의 댓글
우리는 서로 간 맞추며 살아가나 봅니다.
즐거운여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