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가족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행사들이 많아 잘 이용하고 있는 1인입니다. 얼마 전 부부의 날 이벤트로 짝꿍에게 깜짝카드를 보내준 다길래 서둘러 신청하고 편지를 썼습니다.
오늘 아침 남편이 스팸문자가 온 것 같다며 저에게 카드 보낸 적이 있냐고 해서 제가 보냈다고 했더니 ㅎㅎ
다 보고 난 후 카드가 동영상 세기말 감성으로 왔단 말만 남기네요 ㅎㅎ
피드백이 없을 걸 예상했지만 역시나입니다..한결같은 내편인듯 내편아닌 내편같은 남편과 부부의 날 잘 보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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