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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남긴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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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3,208회 작성일 2024-05-26 09: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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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야할 일을 산더미처럼 남기고 잠이 들어서 아침 시간이 괴로웠네요ㅡ 아이들 재우면서 잠이 폭 들어서(첫째 보다도 일찍 잠든건 안 비밀) 오늘 아침 다섯시에 첫째의 기상과 함께 일어났네요. 아침부터 부엌 거실 정리하고 빨래개고 애둘 보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우리 첫째는 밥을 달라하고 밥주고 돌아서니 둘째는 재워달라고 땡깡 부리고 둘째 재우고 한숨 돌립니다..어제의 나 덕에 잠을 많이자서 행복하나 아침부터 몸이 괴롭네요 ㅠㅠ ㅎㅎ

댓글목록

신급시우님의 댓글

내일의 나에게 다시 토스 하십니다 ㅎㅎ

호수형제맘님의 댓글

대댓글
진짜 애기 식기릉 여러개 사야할까봐요 ㅎㅎ 두개로 쓰자니 식세기를 자주 돌려야하네요 ㅎㅎ 내일 어린이집 가는 날이라 벌써 설레네요 ㅎㅎ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그렇게 밀리기도 하고 또 어떻게 처리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거라고... 저도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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