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보면 아이들이 춤을 추는 게 아니라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어, 나 이런 거 어디서 본 적 있는데 하다가 생각해보니까 저 초등학교 고학년 때랑 중학교 때 듀스가 그랬던 거예요. 하우스윗 안무 분석 유튜브에서도 댓글에 듀스 생각난다는 댓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듀스 영상 정주행하다가 금단의 유승준 영상도 보고 그랬는데요.
작곡가도 춤을 춘 가수도 개인적으로 논란이 하도 많았고 여기선 그걸 언급하고 싶진 않고요.
작곡 실력도 춤도.. 너무 당연하지만 "재능"이구나 하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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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나 김성재 말하자면 영상 보면 저 같은 1980년대생들이 듀스보고 롤모델이라고 여기고 저렇게 간지나게 살고 싶었다는 간증(?)이 줄줄이 있는데요.
저는 멋이나 간지, 아름다움이 꼭 슈퍼스타 가수의 공연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반인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힙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에 치여서 멋까지 챙기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에 오시는 여러분의 오늘이 멋지길 바라봅니다. 저 포함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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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급시우님의 댓글
호수형제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