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이터에서 잘 놀던 첫째가 갔다와서 점심도 잘 먹고 잘 자고 일어나서 간식도 잘 먹고 저녁먹고 나서 부터 딸국질을 하더니 샤워 후에 토하기 시작해서 먹은 걸 다 토하고 보리물을 끓여서 먹였는데...그것마저도 분수토를 해서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 탈수가 올 수 있다고 해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달려왔네요.ㅠㅠ 아이가 아프니 정성스럽게 돌보지 못한거 같아 너무 미안한 맘 뿐이네요..내가 대신 아팠으면...ㅠㅠ 대기는 길고 속이 바짝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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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급시우님의 댓글
애는 괜찮은가요?
호수형제맘님의 댓글
대댓글신급시우님의 댓글
대댓글요세미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