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남편 그리고 제 건강이 이제 나아진거 같아요. 주말 아침 아수라장인 거실과 부엌을 보면서 한숨 짓기도 다시 시작이네요. 기력이 있으니 치울 생각에 한숨도 납니다.
오늘은 점심먹고 첫째랑 둘째 낮잠 좀 재우고 일어나면 바깥 바람이라도 쐬보려고 합니다 :) 비온 뒤 날이 개인 것 같은 마음이 드는 오늘이네요ㅡ(실제도 그렇고 ㅎㅎ) 평안한 오늘 되시길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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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급시우님의 댓글
전 우리 개들 수면제 먹이고 싶은날이 일년에 한번 있는데요. 오늘이 그날 입니다. 안자고 보채는데 힘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