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생기고 나니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네요. 아이가 수술하는 일, 응급실에 가는 일 등등
이런 일들을 경험하고 나니 의료파업이 너무 두렵습니다. 내 아이가 얼마 전 처럼 토하다 탈수가 오는 상황이 되면 어쩌지, 입원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하는 염려들...
의료공백이 커지면서 피해 볼 환자와 환자가족들이 염려되는 마음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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