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며 욱욱욱 하는 저를 마주하고 합니다. 욱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식사준비가 힘들어서, 화장실을 제대로 갈 수 없어서, 밥을 먹는게 힘들어서...아이가 아니라 다른 이유들이 참 많습니다. 그럼에도 폭발은 아이가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거나 생떼를 쓸 때 보통 폭발을 하네요...육아가 힘들긴 힘든거 같습니다...
얼마 전 짧은 글귀를 마주하고 제 마음을 찔린거 같았습니다. 강렬했던 분노의 진짜 이유를 알고 내 마음을 좀 달래주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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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급시우님의 댓글
젤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