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전 네팔 국내선 1시간 거리를 2시간을 탄 적이 있습니다. 기상 상황 악화로 제가 탄 시간 이후로는 비행기가 모두 캔슬되었을 만큼 그 날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비행기를 타면 와인을 두세잔 스트레이트로 먹고 잠을 자며 비행기를 늘 탔는데요. 임신과 출산 이후 그렇게 비행기를 타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ㅜㅜ 복직 전 해외여행을 한번 다녀오려고 하는데 터뷸런스가 두려워 망설여지네요..ㅜㅜ 지구온난화로 앞으로 더 터뷸런스가 심해질거라고 하던데...두렵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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