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개모차 끌고 산책을 잠시 나갔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개모차 안가지고 나가면 안될듯 하더라구요. 며칠전에 나갔다가 둘다 더워서 퍼져서 두놈을 안고 집에 왔거든요. (개 키우면 체력이 짱짱 해집니다)
개모차에 얼음팩을 깔고 나갔습니다.
40분정도 돌아다녔는데 이놈들은 시원하고 저는 집에
오니 몽땅 젖었드라구요.
덥고 습한때 슬기롭게 이겨내자구요.
으악!! 내일도 밖에서 일봐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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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형제맘님의 댓글
신급시우님의 댓글
대댓글귀여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