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 늘 저에게 홍진경 닮았다는 이야기를 달고 살거든요..제가 얼굴이 긴 편이라 ㅎㅎ 근데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호캉스가서 홍진경님을 본거에요 ㅎㅎ 세상에 작은 얼굴, 큰 키, 정말 마른 몸 ㅎㅎ
남편이 홍진경님 보자마자 "와이프에게 제가 늘 닮았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하니 저에게 "맘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하셔서 "아니에요~"그랬네요 ㅎㅎㅎ
요즘 유튜브 즐겨보고 있다는 이야기도 하고 주변에 아무도 아는 척 안하는데 저희 부부 신나서 쫑알거렸네요 ㅎㅎ
홍진경님 응원합니다!!
번외로 홍진경님 보고 나서 너무 예쁘다며 이제 와이프 닮았다는 소릴 못하겠다는 남편은 내편아닌 남편 맞다 싶네여 ㅎㅎㅎㅎㅎㅎ 하하하하
댓글목록
신급시우님의 댓글
호수형제맘님의 댓글
대댓글요세미티님의 댓글
호수형제맘님의 댓글
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