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무감각해진 숫자이지만 기성세대들 어린시절엔
환기없이 집만 틀어박혔을 때나 나오는수치라고들 하죠
그람으로 쳐도 모두가 427g의 힘에 매일 목이 눌리고
앞으로 더 세게 졸라질일만 남았다면 생존본능이 먼저지
누가 깊이있는 철학과 학문, 인간애에 몰두할까 싶습니다
설령 자신은 스스로 그렇게 노력해온다 자부해도
정신차리고보면 오히려 오래 전 과거의자신만도
못한사례가 수두룩하죠 ( 일단 저부터가 ... )
각종 성별 세대혐오문화도 물론 사이버공작도 있겠지만
이 또한 자연현상의 일종 아니었나 싶습니다
혐오가 급작스럽게 폭증하던시점과
그 앞자리가 바뀐시점이 대략 일치하는것만 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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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형제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