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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427ppm의 압력으로 목을 틀어죄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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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1,833회 작성일 2024-10-13 2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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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무감각해진 숫자이지만 기성세대들  어린시절엔

환기없이 집만 틀어박혔을 때나 나오는수치라고들 하죠

 

그람으로 쳐도 모두가 427g의 힘에 매일 목이 눌리고

앞으로 더 세게 졸라질일만 남았다면 생존본능이 먼저지

누가 깊이있는 철학과 학문, 인간애에 몰두할까 싶습니다

 

설령 자신은 스스로 그렇게 노력해온다 자부해도

정신차리고보면 오히려 오래 전 과거의자신만도

못한사례가 수두룩하죠 ( 일단 저부터가 ... )

 

각종 성별 세대혐오문화도 물론 사이버공작도 있겠지만

이 또한 자연현상의 일종 아니었나 싶습니다

혐오가 급작스럽게 폭증하던시점과

그 앞자리가 바뀐시점이 대략 일치하는것만 봐도요

 

 

 

 

 

댓글목록

호수형제맘님의 댓글

생각해보게되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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