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하고 아가들 저녁을 언제 제대로 챙겨봤나 싶습니다 ㅠㅠ 점심이라도 제대로 먹는 내는 괜찮으나 집 안 꼴이 말이 말이 아니네요 ㅠㅠ 밥 제대로 못 먹는 남편이 짠하다가도 나만큼 힘든가 생각도 들었다가 언제까지 이렇게 정신없을까 생각도 들고...무엇보다 애들이 보고싶은데 ㅎㅎ 막상 보면 퀄리티 타임을 보낼 만한 에너지 없이 밥 먹이고 씻기기 바쁜 요즘입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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