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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케네디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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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6,239회 작성일 2024-03-29 0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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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트럼프의 대결 와중에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인 주니어가 제3의 후보로 나서겠다고 해서 시끌...

러닝메이트로 구글 공동창립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전 부인이자 엘론 머스크의 한 때 정부로 알려진 니콜 섀너핸을 선택하여 미 정계에 상당한 충격을...

이미 케네디 선거본부에 상당히 정치 헌금을 했다고...

케네디 누나를 비롯한 형제들이 아버지의 가치와 다른 길을 가고 있다고 각자에게 남동생, 오빠 또는 형이 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행보를 다음과 같이 공개 비판하고 나섰네요.

 

댓글목록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음..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바이든 표를 깎아먹나요?

볼테리언님의 댓글

대댓글
민주당 쪽에서 그렇게 우려를 표합니다. 그런데, 반드시 그렇지도 않고 공화당 쪽에서 끌려갈 거라고 하는 분석 기사도 있네요.
주니어는 삼촌과 부친의 암살 사건 외에도 911 관련해서 트럼프와 비슷한 이야기를 읊어서 뭇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대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트럼프가 되면 진짜 인류 종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기후 위기는 영영 기회를 놓칠 거고 미국도 독재국가가 될 거예요. 본인도 독재한다고 했고요. 음모론을 가르치는 국가가 되겠죠. 그와 별개로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이 트럼프 같은 음모론자가 되었다니 그 자체가 참... 무섭네요.

볼테리언님의 댓글

대댓글
음모론은 억압 체제에서 진실을 말하는 통로일 수 있습니다. 미국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한국의 문제가 더 중요하니, 그 관점에서 더 넒은 시야를 확보하고 진실에 다가설 수 있다면, 위험을 더 잘 회피하고 또 그것을 통해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 지역에서의 삶이 직면할 수도 있는 위험을 줄이는 지혜를 구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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