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는 미군 병력 파견은 없다고 계속 말해 왔고, 다국적군이나 팔레스타인 평화유지군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영어로 미국인들이 이것을 "no boots on the ground"라고 합니다. 미군 파병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미국 사회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이것이 국제적으로 미국이 과거에 누린 신임의 일부를 차지하는 것임에도, 이제는 죽어도 미군 병력 파견은 없을 것이라고 서로 정치적으로 주장합니다.
이 부분을 잘 알아야 미국 내 갈등의 실체를 잘 알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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