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목요일에 클리앙에서 결정적인 공지(1/10만 남아도 되니까 하던 대로 숙청하겠다)올라오고 확실히 클리앙을 떠나게 되면서 신경을 너무 썼나봐요. 그래도 저는 레딧 모공에서 새로 배우는 게 재미있네요. 여기 오늘 사이트는 텍스트 기반 사이트라 소소하지만 편안하게 글만 쓰는 게 좋고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새로운 시작도 응원합니다.
오늘도 날이 밝았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
어제 저두 피곤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잠든지도 모르는 ㅎㅎ 일과외에 틈틈이 오늘에 올릴 내용 찾아보고 사이트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 수정하고 하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아참 홍보하다가 클량 30년 징계ㅔ받기도 했고 뭐 이제 오히려 속시원하죠. 뭐ㅎㅎ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니 이것저것 한게 많네요. 아 또 생각 나는게 텔레그램 대피소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네분이 이곳으로 오셨다는 점에 상당히 보람을 느낍니다 ^^ 오늘도 오늘을 힘차게 살아봅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가입하는게 익숙하지 않은지라..... (다른 분들도 비슷한 성향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레딧은 가지 않을듯 합니다...
가입도 귀찮고.... 레딧의 UI 가 제겐 영 익숙하지 않네요. 이는 정보를 찾기위해 reddit 의 링크를 누르면 질문글만 걸리고 답글인줄 알고 반갑게 봤는데 광고만 진뜩 본 개인적 경험이 좀 큰거같아요. 사실 클량대피소가 아니라면 레딧에서 한글로된 정보를 거의 보지 못했던게 제 기억이기도 해서 ㅎㅎㅎ
레딧은 정말 산 넘어 산이에요. 그래도 클리앙 도저히 이용할 수 없는 (내일 숙청당할지 모르는 곳에서 글 못 쓰겠음ㅠㅠ) 상황에서 클리앙 회원들은 놓치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만날 수 있는 곳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서로 소식 듣고 또 온라인 어디선가 만나지 않을까요? 기왕이면 오늘에 오셔서 오늘 하루의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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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님의 댓글
어제 저두 피곤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잠든지도 모르는 ㅎㅎ 일과외에 틈틈이 오늘에 올릴 내용 찾아보고 사이트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 수정하고 하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아참 홍보하다가 클량 30년 징계ㅔ받기도 했고 뭐 이제 오히려 속시원하죠. 뭐ㅎㅎ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니 이것저것 한게 많네요. 아 또 생각 나는게 텔레그램 대피소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네분이 이곳으로 오셨다는 점에 상당히 보람을 느낍니다 ^^ 오늘도 오늘을 힘차게 살아봅시다.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대댓글실직양파님의 댓글
가입도 귀찮고.... 레딧의 UI 가 제겐 영 익숙하지 않네요. 이는 정보를 찾기위해 reddit 의 링크를 누르면 질문글만 걸리고 답글인줄 알고 반갑게 봤는데 광고만 진뜩 본 개인적 경험이 좀 큰거같아요. 사실 클량대피소가 아니라면 레딧에서 한글로된 정보를 거의 보지 못했던게 제 기억이기도 해서 ㅎㅎㅎ
어디서든, 만나뵙겠죠. 응원합니다!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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