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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4월 1일 진짜로 한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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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6,516회 작성일 2024-04-01 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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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신상의 사유로 쓰지 않는 작업실을 빼기 위해 짐을 정리했습니다.

이전에 대부분의 물건을 집에 가져왔기 때문에 정리할 물건이 없고, 마지막 남은 pc만 분리해놓고 왔네요.

책상을 분해할 육각렌치를 못찾고 있습니다. 어디다 두었는지 도통 보이질 않네요 ㅠ

6일 밖에 안 남았으니 내일이나 모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거 쓸려고 낮에 오늘에 왔다가 긴급 복구중이라고 떠서

취침을 조금 하고 지금 올리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실직양파님의 댓글

낮에는 오늘이 아프더니.. 저녁나절에는 다모앙이 아프네요....

대체 만우절에 무슨 마가 낀걸까요.. T.T

요세미티님의 댓글

대댓글
개인적으로 살면서만우절에 가장 당황한 날이 아니였나 싶어요 ㅎ

182.♡.24.14님의 댓글

대댓글
다모앙은 급조해서 만들어진 탓에 안정화 되려면 시간이 걸리나보네요

요세미티님의 댓글

작업실 정리가 쉽지 않았나 봐요. 항상 정리라는게 만만치 않죠.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면서 작업실에 대한 애착도 떠올렸을 것 같아요. 육각렌치를 못 찾아서 아쉬웠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찾아보세요. 마지막 정리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182.♡.24.14님의 댓글

대댓글

호수형제맘님의 댓글

육각렌치를 꼭 찾으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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