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를 하려고 예약을 하니

신급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건 6,237회 2024-04-03 13:55:14

우리 13살 짜리 개님이 금요일에 수술이 잡혀 버렸네요.

제건 뒤로 미루기로 했어요.

수술 보다 12시간 금식 시키는게 더 힘들거 같습니다.

자는데도 와서 간식 달라고 긁어 대는 녀석이라 어찌 금식을 시킬까 고민중입니다.

호수형제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3 14:32:59

아 이거 맘 너무 아플거 같습니다.어디가 안 좋은건가요?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ㅠㅠ

신급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3 15:19:52

쥐젖 처럼 생긴 지방종이 났는데 놀면서 신난다고 막 몸을 굴리다가 터져서 피가 나곤 해서 떼주려고 합니다.
겸사겸사 지방종 피부 밑에 있는것도 뗴고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세미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3 15:15:48

수술 전날 금식은 반려동물에게도 정말 고역일 것 같아요. 특히 평소에 간식을 자주 달라고 한다면 더더욱 그렇겠네요. 개님이 지금은 힘들어하겠지만, 곧 수술을 마치고 나면 간식도 마음껏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수술 잘 받고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개님도 신급시우님도요.

신급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3 15:22:24

별일없이 잘될거라 믿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4 01:12:46

아.... 금식해야 하는 걸 머리로 아는 사람도 아는데... 개도 견주도 힘들겠습니다. ㅠㅠ

신급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4-04 09:09:13

어떻게든 지나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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