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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집안 분란 조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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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5,600회 작성일 2024-04-09 2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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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쁘에게 고모님이 전화를 하셔서

빨간당 찍으라고 하시는 전화를 옆에서 듣다가

저에게도 하시길래 반사적으로

"전 빨간색이 싫어요" 해버림. ㅎㅎㅎ

와쁘가 급하게 전화 끊어 버리고

등짝 맞았습니다.

댓글목록

요세미티님의 댓글

저는 대구에 사시는 고모에게 전화했다가 마상 입었어요 ㅠㅠ 비례만이라도 찍어달라니 대답도 못듣고 바쁘다며 끊어버리네요 ㅠ

신급시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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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도 대구 사십니다. 뭘 해도 니가 뭘알아 시전이시죠. 힘듭니다.

요세미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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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같은 뉘앙스의 소릴 들었어요. 고모도 본인 생각이 다 있다며...
그냥 양가 부모님만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정치 이야기는 강요로 느껴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강요는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국힘 찍는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한 걸 들을 때 참기가 참 힘듭니다. 한번은 친척이어서 싸울 수 없어서 참았고요. 나머지는 제가 직접 아는 사람이 아니라 어머니 주변 분들 통해서 전해 듣는 거라 제가 건너 아는 사람들에게 싸우러 갈 수도 없고 그런데 화가 나서 힘들더라고요.

신급시우님의 댓글

대댓글
되도록 안해야 하는거죠. 걸어오는 시비에만 최선을 다해서 되받아 드릴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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