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니까 충분히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저는 천주교 신자이다보니 구약성경까지 전부 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이 작품에 등장하는 프레멘의 종교는 이슬람교에서 모티브를 많이 가져왔다는 걸 알지만요. 아무튼 책이 도착하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어제는 듄2를 보고 듄 원작 소설을 읽으며 듄 설정에 대해 다시 복습(예전에 영화 듄1 때도 한 번 설정 파본적 있습니다. ㅎㅎㅎㅎ)하는 것이 무척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네요. 오늘 하루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댓글목록
신급시우님의 댓글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모두 날려버리다니 무서운 사람들 입니다.
듄2를 극장에서 놓쳤네요. ㅠㅠ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대댓글호수형제맘님의 댓글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대댓글요세미티님의 댓글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대댓글이게 잘못하면 우습고 오글오글할 수 있는 이야기거든요. 영웅이니 황제니 하는 것들이요. 메시아는 더 하죠. 그런데 감독도 개연성 있게 스토리를 잘 짰고 배우들도 연기를 정말 잘 하네요. 듄 원작 자체가 방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저도 듄을 계속 붙잡고 있는 거지만....... 이걸 이만큼 연출해서 영상을 만들어낸 건 정말.. 감독의 능력입니다.
TimtheBeaver님의 댓글
정말 알차게 주말을 보내신 것 같네요~ 오늘도 평화를 빕니다~!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