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보험 들어서 큰 부담은 덜었습니다만..
지방종 수술하고 나니 담낭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떼게 되었습니다.
이놈 13살이라 언제든 보낼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요.
집에 없으니 허전하네요.
자는데 와서 간식 내놓으라고 난리 치는 녀석이 없으니 말이죠.
집안이 깨끗해요 ㅎㅎㅎㅎ
7살 짜리 말티츄도 있는데 이놈은 있는데 없습니다.
지가 아쉬워야 얼굴 보이는 녀석이라서요.
병원에서 사진을 보내주는데 쌩쌩하네요.
마약성 진통제(필로폰) 투여중이라던데
나도 못 접해 본걸 그자식이 ㅎㅎㅎ
어서 집에 와서 집안을 어질렀으면 좋겠습니다.
하얀 녀석이 수술받은 녀석입니다.
세로 사진 올리니 무조건 눕네요.
댓글목록
호수형제맘님의 댓글
신급시우님의 댓글
대댓글요세미티님의 댓글
이미지가 눞는 현상을 인지하고 있었어요. 게시판 본문에 사진이 첨부 될 때도 원본이 그대로 나와서 화면에 꽉 찼다가 다시 리사이즈 되는 현상도 한 번에 날잡아서 손 볼 예정입니다.
신급시우님의 댓글
대댓글3일간 면회 금지라 멀리서 4초보고 왔습니다.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신급시우님의 댓글
대댓글TimtheBeaver님의 댓글
신급시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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