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9302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다만 기사가 대충 써져있어서...(뭐 chosun nippo 가 그렇죠 뭐) 몇가지 빠진 내용을 첨언하자면...

1. 귀화라는거 거저 되는건 아니다. 한국어 능력시럼까지는 아니어도.. 귀화시험은 통과를 해야 가능

2. 2년 내에 귀화를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혼 후 취업비자로 남는 경우도 있다

3. 귀화, 취업비자를 얻지 못해도 이혼만 하고 어딘가에 밀입국자 신분으로 떠도는 경우도 있다

4. 해당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있다

5. 심지어 같은 꼴이 되라고 꼬시거나 권유하는 경우도 있다

6. 이렇게 이혼한 경우 한국내 취업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와 커플로 지내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때에 따라서는 원 출신국가의 기존 남친을 여행비자로 불러서 몇년간 한국에서 불법체류 신분으로 돈을 벌다가, 사면기간에 돌아갈 계획을 세우는 경우도 더러 있다.

자세히 적어서 뭘 하겠습니까만... 쫌 그렇습니다... 그냥 생각나는 경우만 몇개 적어봤네요. 물론! 성실하게 사시는 커플이 훨씬 많습니다....만.. 여튼 위에 적은 내용이 제가 "중매업체" 를 통한 국제결혼을 말리는 이유이기는 합니다.

애정없는 결혼.... 행복하지 않을 확률이 높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