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보다 새로운 와퍼 훨씬 맛있습니다.
불맛, 짠맛 이런 건 솔직히 큰 변화를 잘 모르겠고 패티도 변화를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버거번이 확실히 달라졌어요. 이전 와퍼의 버거번은 흐믈거린다고 할까요? 그래서 버거 맛을 깍아 먹었는데, 뉴와퍼의 버거번이 확실 폭신폭신 해졌습니다. 기름과 습기를 머금어도 눅눅함이 덜해 식감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버거 업체중 버거맛은 버거킹을 1순위로 뽑는 입장에서 만족스럽습니다.
4천원이면 행사 끝나기 전에 꼭 먹어야 합니다ㅎㅎ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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