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이용자 수에서 유튜브에 밀리고 인스타그램에 밀리면서 '국민 메신저'의 위상까지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카카오톡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4500만명대로 떨어졌는데, 이는 2년만에 처음이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텔레그램 등 다른 메신저 앱으로 옮겨가면서 카카오톡의 점유율도 하락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카카오스토리와의 연동을 끊는 등 서비스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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