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김소희 교수 연구팀이 볼록한 점자 형태의 3차원 망막 전극을 개발했다. 이 전극은 망막 내 남아있는 정상 신경세포를 자극해 실명 환자의 시력을 부분적으로 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개발한 전극으로 생쥐와 영장류의 망막을 자극하고 시각 반응을 유도했으며, 특히 영장류 변성 망막에서의 전기자극 결과를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어 실명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423050304
상용화까지는 아직 먼 이야기겠지만, 요즘 기술 발전 속도를 보면 머지 않아, 시각장애도 극복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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