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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사이트 오늘(onnul.com)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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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조회 6,388회 작성일 2024-03-27 17: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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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커뮤니티 사이트 오늘(onnul.com)을 소개합니다.

 

요즘엔 이미 커뮤니티나 포럼을 위한 플랫폼이 워낙 잘 나와 있어서 개발시간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선택만으로 이런 사이트는 금방 만들어 냅니다.

그렇기에 서버에 올리고 최적화하는 것보다 "어떤"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까를 생각하면서 나름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 이름을 짓고 도메인을 찾는 데 시간이 더 많이 들었어요. 참 고맙게도 그 고민에 들어맞는 onnul.com이라는 도메인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무려 10년 치 결제를 했습니다. 

 

onnul, 우리 발음으로 하면 "오늘"입니다. 오늘이라는 주제는 정말 다양한 대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오늘 이야기는 수천, 수만 가지니까요.

오늘 뭐했지?
오늘 무슨 일이 있나?
...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저만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onnul에서 on null을 떠 올릴 수 있다는 거죠 (종종 nul이 null의 약자로 쓰이기에).
null은 프로그래밍에서 "비어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on null은 비어있는 상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죠.

 

"오늘,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새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이, 
흔히 재미와 자극적인 소재만 퍼 나르는 곳이 아니라 
일상을 나누는 곳,
서로의 생각을 모으는 곳,
또 좋은 정보라면 함께 공유하는 유익한 곳,
우리가 사는 터전과 가장 소중한 가치인 사람을 향한 긍정적인 공감대가 있는 곳,
무엇보다 원칙과 상식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곳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환영합니다.

댓글목록

bEAt_Sun★님의 댓글

왠지 정감 가는 사이트 네이밍이네요~
오늘...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세미티님의 댓글

대댓글
네 환영합니다.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Gomdolgoon님의 댓글

포인트 컬러가 블루인거도 좋습니다.

요세미티님의 댓글

대댓글
파란색으로 물들여야죠!!

가디너스님의 댓글

일단 가입했습니다. ^^

요세미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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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님의 댓글

저도 가입했습니다.
pc에서 보는데 폰트가 너무 작은거 같은데
차츰 개선되겠죠~

요세미티님의 댓글

대댓글
환영합니다.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손봐야 할 곳이 많이있네요.

즐거운여우님의 댓글

흔히 재미와 자극적인 소재만 퍼 나르는 곳이 아니라
일상을 나누는 곳,
서로의 생각을 모으는 곳,
또 좋은 정보라면 함께 공유하는 유익한 곳,
우리가 사는 터전과 가장 소중한 가치인 사람을 향한 긍정적인 공감대가 있는 곳,
무엇보다 원칙과 상식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곳>>>> 이 취지가 공감이 되어 가입했습니다.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세미티님의 댓글

대댓글
편하게 머물 곳으로 만들어봐요 우리^^

백금술사님의 댓글

소모임서 왔습니다. 개인사정 및 클리앙 건의에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캔슬되온 것들을 앞으로 이곳에서 많이 요청하게 될 것 같네요!
사칭계정이 다수 진입할 수 있으니 날잡아 이전 클리앙 네임드회원분들만
가서 쭉 한 번씩 쪽지 인증 돌려보는것도 어떨까합니다

garangb님의 댓글

3rdEYEs님의 댓글

끌량에서 넘어 왔습니다.
사실 아직도 마음이 허하긴 합니다만..
또 어떻게든 살아가겠죠 ㅎㅎ;;
개업? 축하드립니다!

테루아님의 댓글

클리앙에서 마음에 위안을 찾고는 했는데, 앞으로는 오늘이 그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arden님의 댓글

가입했습니다.
하나 궁금한 것이.. 큰 주제가 IT 커뮤니티가 될까요?
클리앙 사태로 옮기는 것인데. 갈 커뮤니티가 없어서 오는 것이 아니라.. IT 커뮤니티 중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인게 클 것 같습니다.
클리앙에서는 눈팅이 주였습니다만, 기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활동해 보고 싶네요.

샤카님의 댓글

즐겁고 편안한 onnul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정부건달님의 댓글

급하게 사이트 여신 것 치곤, 고급집니다.
잘 관리하셔서, 좋은 사이트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리달님의 댓글

G_eis_T님의 댓글

첫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운영자님의 의지와, 횐님들의 관심이 있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on null.. 비어 있는 것을 하나하나 채워가면서요..

keylogins님의 댓글

사이트 이름 정말 정겹고 이쁩니다. 마음이 어떻던간에 여기서 즐거운 이야기 많이 남기고 즐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곳을 발견하여서 기쁘네요.

볼테리언님의 댓글

좋아요. 요즘 하도 자유 자유 해서 저까지 쓰기가 머쓱해질 정도인데...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해주세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시끌벅적하지 않아 아주 정적이지만 취지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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